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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게 발을 들여

거기선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어 뭐든

내가 원하는 대로

24 7 11

언제건 열려있어

내가 미친 거래도

널 향해 가고 싶어

이건 stupid

아니 too fast

내가 두 배로 사랑한 그 눈빛

never stop this

give me more to fill me

가득 날 채운 느낌

그 속으로 다시 직진

새벽에 난 배고파졌어

괜스레 너를 찾아갔어

니가 원하는게 나일지는 모르지만

내가 널 원한다는 사실만은 확실하잖아

밤낮 으로 너를 찾아

너는 또 웃으며 나를 맞아

너는 볼 때마다 더욱 예뻐

지네 알고 싶어 널 품에 담아두는 법

그래 좀 웃기지 난 너를 잘 몰라

근데 또 미소띈 니가 난 참 좋아

사라져 내 걱정 너를 점점 알아가게 될 수록

사라지는 감정

검정색 하늘 지나가고 무지개가 뜨듯이

니가 나타났어 근데 너를 담을 그릇이

되어주지 못해 나는 너를 오롯이

담기엔 부족한게 너무 많지 childish

clamsy selfish naughty

glassy faulty nerdy guilty

나는 못난게 참 많아

모난 마음을 네게 담아

넌 이미 알고 있잖아

나는 널 원한단 말이야

난 네게 발을 들여

거기선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어 뭐든

내가 원하는 대로

24 7 11

언제건 열려있어

내가 미친 거래도

널 향해 가고 싶어

이건 stupid

아니 too fast

내가 두 배로 사랑한 그 눈빛

never stop this

give me more to fill me

가득 날 채운 느낌

그 속으로 다시 직진

이건 stupid

아니 too fast

내가 죽도록 사랑할 그 눈빛

never stop this

give me more to fill me

 

가득 날 채운 느낌

그 속으로 다시 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