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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THORNAPPLE
THORNAPPLE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Sim Jae Hyeon
Sim Jae Hyeon
Composer
Yoon Sung-Hyun
Yoon Sung-Hyun
Lyrics

Lyrics

[Verse 1]
아침이 오지 않길 바래
어쩔 수 없이 뱉어져
오늘도 돋아나지 않는
날개를 떨고 있네
[Verse 2]
천천히 상해 가는
고기를 씹어 삼키다
문득 생각을 했어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PreChorus]
그토록 오랜 시간
땅을 기어도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 믿었나
[PreChorus]
원했던 모든 것은
내 것이었을까
어쩌면 그들이 내게
바랬던 건 아닐까
[Chorus]
남김없이 먹어 치우자
망설이는 이 마음을
어차피 끝은 정해졌고
오늘은 다시 오지 않아
[Verse 3]
절반쯤은 남았을 테지
비가 내릴 때까지는
오늘도 굳어져만 가는
손을 빌어보았네
[Verse 4]
언젠가 들끓었었던
나의 작은 왕국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섬이 되어버렸네
[PreChorus]
그토록 오랜 시간
입을 굳게 닫고
주저앉아 이리저리
눈을 굴려 보았네
[PreChorus]
그저 던져졌을
뿐인 이 목숨을
어디에 걸어야 할지
내게 가르쳐 줘
[Chorus]
남김없이 먹어 치우자
망설이는 이 마음을
어차피 끝은 정해졌고
오늘은 다시 오지 않아
[Bridge]
잠들지 않는
어지러운 불빛들과
취한 사람들
썩은 냄새가 나는 곳으로
[Bridge]
모든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
나의 무리 저기
저놈들을 덮쳐라
[Outro]
내일은 없을 거야
오늘도 없을 거야
우리는 그저 밖으로 나가야 해
[Outro]
내일은 없을 거야
오늘도 없을 거야
우리는 그저 밖으로 나가야 해
Written by: Sim Jae Hyeon, 윤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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