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밤낮없이 바삐 사는 우리들은
쉬지 않다 멈춰버린 고장난 시계
영혼이 탈탈탈 털려버린 (가여운 인생)
째깍째깍 돌고 돌아 이 자리에 모였구나
댕댕댕 울고만 있음 소용없지
느리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지
간절하게 (간절하게)
마음을 다해 (마음을 다해)
모두 다 같이
외쳐나보자
이만하면 되었구
이만하면 잘났구
이만하면 고생이 참 많았구나
이만하면 되었구
이만하면 잘났구
이만하면 장하게 잘 살았구나
이만하면 되었구
이만하면 잘났구
이만하면 고생이 참 많았구나
이만하면 되었구
이만하면 잘났구
너를 위한 주문을 외워나 본다
(리크나우그나드카)
다 멈춰진 이 순간에
(리크나우그나드카)
새롭게 또다시 태어난다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째깍째깍 정신없는 우리들은
하루에 딱 두 번 맞는 고장난 시계
말 많고 탈 많아 복잡한 인생
엉켜버린 태엽을 거꾸로 거꾸로 돌려볼까
똑딱똑딱 조급할 필요 없지
토닥토닥 스스로 안아 줘야지
사랑담아 (사랑담아)
간절하게 (간절하게)
이 몸이 말하는 대로 외쳐나보자
이만하면 되었구
이만하면 잘났구
이만하면 고생이 참 많았구나
이만하면 되었구
이만하면 잘났구
이만하면 장하게 잘 살았구나
이만하면 되었구
이만하면 잘났구
이만하면 고생이 참 많았구나
이만하면 되었구
이만하면 잘났구
너를 위한 주문을 외워나 본다
(리크나우그나드카)
다 멈춰진 이 순간에
(리크나우그나드카)
새롭게 또 다시 태어난다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리크나우그나드카
Written by: ADG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