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1]
너, 넌 내가 부숴버린 성이자 미러볼
어둠이 가득할 때 화려하게 빛나보여
아주 먼 곳에 기록이 된 이별로
돌아가는 것보단 새로움이 더 쉬워보여도
함부로 떼지 못하지 걸음에 무게를 더해
도와주려 하지않아도 돼 차피 쉽게 안 변해
비교는 버릇이 되서 매번 내쳐
내 언저리에서 용기 낸 사람까지도
단거리 연애를 해 연말에 외로울 때나
꽃이 보러 가고 싶을 땐 말이죠
서투른 배역을 도맡아 헤엄을 해
아무 내용도 안 남을 연애의 결말이 뻔한데
지겨운 날들, 지금의 나를
변하게 해 줄 사람 없단 말하다 왜
하나부터 열 나의 머릿속에 너의
자국들을 그려 아직 모든게 여전해
기억나는 것도 지겨워 너의 말투나 마음씨
날씨 좋은날에 베고 있던 너의 다리가
흐릿 흐릿 흐릿 했다가 왜
느릿 느릿 느릿 번지는거야, 뭐야, 너
많은 성들을 부실하게 지었었나보네 내가
마음 열다가도 난 손을 찧이고 잠그네, 그게,
전부 내 부덕이지 난 미숙한 투우사
내 외로움의 방향을 엄한데 몰았나
너네가 옳아 한마디를 못하게 하지
Fuxk you 너네 맘대로 날 잘라서 붙여놔
적어도 넌 편견없이 봤었는데
작은 오해라도 말을 먼저 들었는데
밤에 연락없어 걱정한 적 없었는데
이게 욕심이면 나는 그럼 사랑 안 해
자꾸 비꼬와 내 눈을 하늘 위에 놔
지들은 마치 하나 바라는거 없이 말야
나도 알아 내 흠이 너무 많지만
과분한만큼 바란 적도 없어 믿지 않아도 돼
비교는 버릇이 되서 매번 내쳐
내 언저리에서 용기 낸 사람까지도
단거리 연애를 해 연말에 외로울 때나
꽃이 보러 가고 싶을 땐 말이죠
서투른 배역을 도맡아 헤엄을 해
아무 내용도 안 남을 연애의 결말이 뻔한데
지겨운 날들, 지금의 나를
변하게 해 줄 사람 없단 말하다 왜
나부터 열 나의 머릿속에 너의
자국들을 그려 아직 모든게 여전해
기억나는 것도 지겨워 너의 말투나 마음씨,
날씨 좋은날에 베고 있던 너의 다리가
흐릿 흐릿 흐릿 했다가 왜
느릿 느릿 느릿 번지는거야, 뭐야,
하나부터 열 나의 머릿속에 너의
자국들을 그려 아직 모든게 여전해
기억나는 것도 지겨워 너의 말투나 마음씨,
날씨 좋은날에 베고 있던 너의 다리가
흐릿 흐릿 흐릿 했다가 왜
느릿 느릿 느릿 번지는거야, 뭐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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