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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
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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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 LYRICS
Aim
Aim
Lyrics
Keita Motoshima
Keita Motoshima
Composer

Lyrics

[Verse 1]
She got me, Awesome body, 말이 안되는 다리에
비강에 잠긴 니 목소리가 나를 또 멈추게 했어
어디에든 넌 스며드는 성분이구나
우리가 걷던 곳과 먹던 것, 웃던 일에도
시간의 무능함을 알았어 최근 말야
시간도 어쩔 수 없는 건 너라서 말야
끊임없이 도네 넌 내 주위에
속에 난 불이 튀어서
끝내 몰래 보던 소식들에
겨우 불을 껐어
Rain on my brain 넌 토네이도 같아
이젠 없네 있던 곳엔 엎어진 폐허들만
Rain on my brain 넌 토네이도 같아
이겨낼래 이번엔 개인 뒤 올 해일도 다
지연되는 감긴 이제 견딜만은 해
별 의미도 없이 낭비할 시간을 아낄래
비워내고 다시 갠 날씨를 맞이할지
한 치 앞은 모르겠지만 채비는 해둘래
다시 겨울이 온 듯 시드는 기분이 난 싫어
묽게 변질된 줄 알았던 너의 이름이 또 시려워
난공불락 안 내몰아져 한 기억 군락이
비오는 날씨에는 더 날뛰어 내 습도계는
불편한 망각 암만 생각해도 짐만 같아
변한 것도 많은데 여태 기억은 어딜 안가고
물러날 생각이 없네 절대 안 둔해져 이 망상
전할 말도 적은데 어째 그게 내 전부같아
서툴어 아직도 잊는 건 우리 이야기들을 재밌는 건,
이야기들의 길인 또 겨우 피라미에 불과해
반해 남은 잔해가 아직도 나의 잔에서 사네
간에 기별을 고하게 하네 대단해 워우
기어코 비집고 나온 이름 가랑비 맞이한 아침
날씨가 나빠 난 시간이 좀 빨리 가길 바란 기분 같아져
이어폰 속에 날씬 어두워 못하는 말들이 억눌려 있어
피차 할수조차 없는 걸 남처럼도 못할 걸
유지돼 넌 구름 안쪽에 언젠가는 떠내려가기를
깊이를 가늠하기가 어렵게 더 내린 비는 막지 못하고
습기만 늘어 내 우울함 금새 불어나고
툭 털긴 어렵다고 장마를 멈추긴 멀었다고
Rain on my brain 넌 토네이도 같아
이젠 없네 있던 곳엔 엎어진 폐허들만
Rain on my brain 넌 토네이도 같아
이겨낼래 이번엔 개인 뒤 올 해일도 다
지연되는 감긴 이제 견딜만은 해
별 의미도 없이 낭비할 시간을 아낄래
비워내고 다시 갠 날씨를 맞이할지
한 치 앞은 모르겠지만 채비는 해둘래
Written by: Aim, 元嶋 恵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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