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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DAVICHI
DAVICHI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Han Gyeong Soo
Han Gyeong Soo
Composer
룩원(LOOGONE)
Composer

Lyrics

[Verse 1]
나란히 앉아 바라보던 밤바다에
어지러웠던 맘을 툭 던져
소란했었던 요즘의 생각들 모두
이대로 사라져
[PreChorus]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더라도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은
[Chorus]
너의 품에 안겨 아무 생각 없이
자작거리는 모닥불 피워놓고
저기 저 바다 그리고 포근한
따스한 너만 있으면 완벽하니까
[Verse 2]
특별한 것도 없이 서롤 안아 주면
그것만으로 충분했지
[PreChorus]
어떤 날은 위로도 필요 없었지
눈빛만 봐도 느껴지니까
[Chorus]
너의 품에 안겨 아무 생각 없이
자작거리는 모닥불 피워놓고
저기 저 바다 그리고 포근한
따스한 너만 있으면 완벽하니까
[Bridge]
나보다 더 나를 아껴 주던 시간
나보다 더 나를 믿어 주던 마음
너라는 사람이 있어 줘서 다행이야
[Chorus]
맘 한 켠에 텅 빈 자리에 찾아와
어느새 나를 웃게 하던 모습에
모든 불안이 하나 둘 사라져
이렇게 함께할 수 있을까
[Chorus]
모든 게 다 변해가도 그 자리에
여전히 그대로 나를 안아 주는
저기 저 바다 그리고 너의 품
내 모든 세상이 되어 머물러 주길
Written by: 룩원(LOOGONE), 한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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