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어떻게 해야 해.
말해야 하는데.
이젠 정말 말해야 할텐데...
너를 좋아해.
난 널 사랑해.
이런 내 맘.... 넌 받아주면 좋을텐데.
하얀 바닷가[에서] 나는 널 보았지[지금]
두근거리는 내맘 이런게 사랑이란 걸까?
또 한번 보았지[지금] 친구의 친구를[만나]
나는 알았지 이제 바로 너만이 내사랑!
그녀와 그 사람 알고 난 뒤에 정말 많이 울었지.
몇번을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내 뜻대로 할 수가 없었어.
뒤에 있어. 옆에 있어. 항상 니 곁에 있어.
니가 원하는 그 곳에 있어. 니가 보이는 그 곳에 있어.
눈물이 나도, 비참해져도,
어쩔수가 없는 것은 니가 내게 가장 소중한... 바로 그 존재인 것.
용기를 내어서 난 찾아갔지.
이젠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서.
그런데 그때 바로 너의 곁엔 니가 좋아하는 그 사람 서 있었지.
어떻게 해야 해.
말해야 하는데.
이젠 정말 말해야 할텐데.
너를 좋아해.
난 널 사랑해.
이런 내맘 넌 받아주면 좋을텐데.
하얀 바닷가[에서] 나는 널 보았지[지금]
두근거리는 내맘 이런게 사랑이란 걸까?
또 한번 보았지[지금] 친구의 친구를[만나]
나는 알았지 이제 바로 너만이 내사랑!
넌 항상 언제나 웃고 있었고 항상 행복했었지.
그 사람 니곁에 있는 그 순간 나는 너를 바라만 보았어.
이건 정말 참을 수가 없어.
너의 곁에 바로 그사람이 너를 차고 다른 여잘 만나 행복해 하는 그런 모습을 봤어.
울지마. 슬퍼하지마.
니 곁에 바로 내가 옆에 있잖아.
믿어봐. 나를 돌아봐. 널 사랑하는 내가 옆에 있잖아.
내 사랑 보여줄 기회가 왔어.
다시는 네 눈에 눈물은 없을거야.
날 한번 바라봐.
이젠 웃어봐.
또 한번 내가슴이 두근두근 뛰는걸.
어떻게 해야 해.
말해야 하는데.
이젠 정말 말해야 할텐데.
너를 좋아해.
난 널 사랑해.
이런 내 맘 넌 받아주면 좋을텐데 줄순없니.
정말 고마워.
이제 난 행복해.
누구보다 난 이제 행복해 무엇보다도 더 소중한 널 평생 영원히 사랑할 수 있으니깐.
Written by: 최창민, 한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