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HYNN
Vocals
COMPOSITION & LYRICS
Taibian
Arranger
JUNGWOO KIM (TOXIC)
Arranger
アン・ガムドク
Composer
안감독
Arranger
PRODUCTION & ENGINEERING
Taibian
Producer
JUNGWOO KIM (TOXIC)
Producer
안감독
Producer
Lyrics
하루처럼 길어진 그 한숨
바보처럼 참아왔던 눈물
난 이해할 수 있었어 상처뿐인 세상 끝까지
너는 아름답길 바랐어
지친 네 걸음이 멈추는 곳
그곳이 나였으면 좋겠어
고단했던 그 마음을 나에게 들려준다면
그땐 너를 꼭 안아 줄게
울고 있는 네가 보여, 아이처럼 네가 작아 보여
너 아팠던 시간만큼 내 사랑을 줄게
너라는 사람을 만나 사실은 너무 다행이라고
혼자라고 믿지 마, 내가 있어
너라는 숲을 걷는 이 순간
바람 같은 위로를 느꼈어
잃어버린 내 모습을 너만은 기억한 걸까?
다만 미소 지어 준 걸까?
울고 있는 네가 보여, 아이처럼 네가 작아 보여
너 아팠던 시간만큼 내 사랑을 줄게
너라는 사람을 만나 사실은 너무 다행이라고
혼자라고 믿지 마, 내가 있어
세상에 스쳐
상처 난 그 자리에
내 사랑이 전해져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제발
네 마음속에 내가 보여, 네 맘속에 내가 빛나 보여
나쁜 기억들 하나하나 다 지울 수 있어
너 같은 사람을 만나 이제야 편히 쉴 수 있다고
혼자라 믿지 않아, 네가 있어
혼자라고 믿지 마, 내가 있어
Writer(s): Taibian, 김정우, 안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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