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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CHANMI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Park Chan Min
Songwriter
Lyrics
이 파도가 또다시 나를 삼키려 할까?
두려워, 이곳에서 영원히 잠들고 싶어
이 세상의 무게는 내겐 너무 버거워
아무리 달아나도, 여전히 제자리인 걸
지난밤 다친 상처들을 견디고 일어서
이때까지 내 자신을 믿어본 적 있었던가?
이 폭풍에 휩쓸릴까? 여전히 무서운 나인 걸
이젠 더 흔들리지 마, 이렇게 바랄게
나 눈을 감으면, 내 심장을
이 바다에 묻어줘요
영원히 저물지 않는
태양이 되고 싶어요
널 향해 가는 발걸음은 무겁고
나를 가로막는 파도가 싫지만
언제까지 현실을 계속 부정하기만 할래
널 위해 바쳤던 시간들을 그리워하지 마
멀어질수록, 가고 싶어져
돌아갈 곳은 없으니
결국엔 절망이 다가와
모든 걸 가져가도
나 눈을 감으면, 내 심장을
이 바다에 묻어줘요
영원히 저물지 않는
태양이 되고 싶어요
작았던 바다가 내게 가까워지고
원했던 모습과 다르다는 걸 알아도
이 운명은 어디로 날 데려가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서, 어디서 멈추게 될까?
나 눈을 감으면, 내 심장을
이 바다에 묻어줘요
영원히 저물지 않는
태양이 되고 싶어요
Written by: 박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