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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쉬운 걸 아는데 난 결정을 못해 항상 제자리로
또 갈 곳 없이 길을 잃어버린 시선을 너는 알아챘는지
아니란 말도 좋다는 말도 모두 의미를 잃었어 이젠 내 생각이 있기는 한지
(어색한 공기 속에 난) 또 의미 없는 말들만
내가 괜히 웃고 있어도 좋은 게 아니야 사실은 나 불편한 지금이 싫은 거야
나를 이해하려 하지 마 넌 지금처럼 보이는 대로 믿어줘
아닌 걸 아는데 아니라고 못해 매번 늦은 후회뿐
거절을 하는 방법은 분명히 아는데 난 또 미소만 지어
내 생각을 강요하는 것보다 좋았던 지금을 위해 양보하는 게 나은 거야
(생각했었던 말을 꺼내기만 하면 돼 Don’t hold it in)
내가 괜히 웃고 있어도 좋은 게 아니야 사실은 나 불편한 지금이 싫은 거야
나를 이해하려 하지 마 넌 지금처럼 보이는 대로
바보같이 보인다는 걸 알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으니까
오늘은 같이 웃고 I can’t guarantee tomorrow
너도 그렇잖아
내가 항상 좋다고 해도 좋은 게 아니야 사실은 나 참을 수 있어서 그런 거야
나를 이해하려 하지 마 넌 지금처럼 보이는 대로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