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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꼭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어
너 가버린 후로 맘이 허해져서
심장은 멎어 가고 내 숨은 죽어가
매일 눈물이 찾아서
또 추억에 막혀서
난 더욱 더욱 더욱
이토록 아파 매일 매일 매일
미워도 모자랄 텐데 널 탓해도 되는데
하루가 멀게 그리워해 널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 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잊혀진단다
매일 위로를 하면서 난 난 미련하게
외로이 싸워가는 내 시간 속에서
나를 조금씩 찾아가 널 하루씩 지워가
넌 나 나고
나 역시 너 너 너였다
위험한 맘이었나 봐
그게 잘못 됐나 봐
알아도 매번 그러잖아 난
사랑이 그렇지
그게 다 그렇지
너에게 받은 만큼 다 돌려 주는 것
그때도 그랬듯
아픔도 잠깐이란다
많이 행복했었으니 나 난
나 아직도 바보 같이 하루도 빠짐 없이
널 또 생각해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나 아파 내색 못한 걸
알고 있을 걸
You remember I was you're girl
Now I'm a lonely girl
잊혀져서 두려워진다는 게
더 힘들게 나란 여잘
울리게 만들게 하는데 Yeah
이대로 흘러가는 게 널 잊어 버리는 게
나를 못 견디게 해
I don't know what to say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마저도 소중하게 해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잊혀진단다
매일 위로를 하면서 나 난
사랑이 그렇지
그게 다 그렇지
너에게 받은 만큼 다 돌려주는 것
그때도 그랬듯
아픔도 잠깐이란다
많이 행복했었으니 나 난 미련하게
미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