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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Daughters of the Pale Mother (Reprised) - EP by Dream.in.Sanity
ALBUMDaughters of the Pale Mother (Reprised) - EPDream.in.Sanity

Top Songs By Dream.in.Sanity

Credits

PERFORMING ARTISTS
Dream.in.Sanity
Dream.in.Sanity
Other Instrument
COMPOSITION & LYRICS
Sejin Chang
Sejin Chang
Songwriter
PRODUCTION & ENGINEERING
Dream.in.Sanity
Dream.in.Sanity
Executive Producer

Lyrics

빛이 사그라진 순백의 궁전에서,
창백한 어미의 딸들, 그림자 속에 나와,
뿔을 둘러쓰고 어둠의 여왕이 되어,
눈동자에 깃든 지옥불이 일렁이네.
어둠 속 차가운 달빛 아래에서 외치며,
피와 죽음을 가슴속 깊이 품-고 가네.
영원한 지배가 있는 릴리트의 징표 아래,
어미의 힘이 딸들 안에 다시 솟아나네.
창백한 어미의 딸들, 밤의 어둠을 지배하고,
악마들의 여왕, 불꽃 위를 거닐며,
부서진 하늘 아래, 어둠 속에서 빛나고,
릴리트의 권능은 영원히 굳건하네.
창백의 대리석에 새겨진 살점의 흔적,
쇠 손톱에 죽음의 예고가 서려 있고,
얼음 궁전엔 끝없는 지배가 깃들고,
릴리트의 심장은 딸들 안에서 다시 뛰네.
어둠 속 차가운 달빛 아래에서 외치며,
피와 죽음을 가슴속 깊이 품-고 가네.
영원한 지배가 있는 릴리트의 징표 아래,
어미의 힘이 딸들 안에 다시 솟아나네!!
창백한 어미의 딸들, 밤의 어둠을 지배하고,
악마들의 여왕, 불꽃 위를 거닐며,
부서진 하늘 아래, 어둠 속에서 빛나고,
릴리트의 권능은 영원히 굳건하네.
피와 그림자 속에, 어미의 영광이 깃들고,
딸들의 가슴 속에, 위력이 되살아나네.
끝없는 지배는 악마의 표식에 열매 맺고,
영원한 릴리트의 왕국의 서약이 되네.
창백한 어미의 딸들, 밤의 어둠을 지배하고,
악마들의 여왕, 불꽃 위를 거닐며,
부서진 하늘 아래, 어둠 속에서 빛나고,
릴리트의 권능은 영원히 굳건하네.
빛이 사그라진 순백의 궁전에서,
창백한 어미의 딸들, 그림자 속에 나와,
뿔을 둘러쓰고 어둠의 여왕이 되어,
눈동자에 깃든 지옥불이 일렁이네!
Written by: Sejin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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