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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Youngcode Heondred
Youngcode Heond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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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Chorus]
어른이 되어버렸다는
겉보기만 좋은 말로
다 넋이 나가 있어 왜 하나같이 겁에 질린 표정들로
그따위 표정을 하고서 듣기 좋은 말들이나 하고 앉아 있어
난 할말이 없어
[Chorus]
서른이 되어서 혹 다가온다는 거짓말로
망가졌었던 거리 그 위에서도 함께였던
그때를 지우려고만 하지 자랑스러운 듯한 표정들로
할 말이 없어서
진짜 할 말@#%#@어
[Verse 1]
할 말이 없어
좋지도 싫지도 할 말이 없어
울지도 웃지도 할 말이 없어
숨기다가 다 보여주니 왜 그땐 말이 없어
넌 잠깐일 뿐이라면서
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을 버텨봐도
비바람은 지옥 같았고
Black 먹구름 지워봐도
[PreChorus]
할말
해줄 말이 많았었는데
[PreChorus]
후지게는 못한다고
무지개 뜨면 살자고
울지 말라면서 말하고
굳이 뭐가 좋아서 떠났냐고
둘이 독한거 맞고
무시 못하게 무시하고 살 거라고
병신 뭐 퍽도 잘났다고 넌
일없어
[Chorus]
거름이 되어주었단 겉보기에만 좋은 말로
왜 멀리 가버렸어 악마같이 미친 것들 다 살려두고
그따위 표정들 하고서
듣기 좋은 말들이나 하고 앉아 있어 난
할 말이 없어
[Chorus]
서른이 되어서 혹 다가온다 정해진 말로
다 가졌어도 어린 꿈 위해서도 다 내어줬던
그때를 지우려고만 했지
자만스러운 불만 표정들로
할 말이 많았어도
이젠 더 이상 없어
[Bridge]
좋은 날이 온다면서
꽃이 지면 다시 핀다면서
허무하다면서 Whining
미련하기 짝이 없다면서
미뤄놨던 Phone call
부재중 It was 적신호
어디 있어
여기 있어
멀리에 또
이젠 방법이 없어
Written by: NO:EL, Youngcode Heond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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