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Kim Jun Ho
Performer
Son Tae Ji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양인자
Lyrics
차태일
Songwriter
Lyrics
[Intro]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Verse 1]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Verse 2]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Verse 3]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PreChorus]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Chorus]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Verse 4]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PreChorus]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Chorus]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괜찮아 우리 정도면
Written by: 양인자, 차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