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feat. LEON)

노을이 짙은 어느 밤 야경이 밝게 비추면

참을 수도 없게 보고 싶어서 꽃 한 송이 들고

짙은 어느 밤 가로등이 널 비추면

어두워진 밤이 밝아 보이는 착각을 하곤 해

woo call me day-night

i'm always here everyday

nothing without you girl woo

뭐든 할 수 있어 그게 뭐라던 널 위해서라면

toy toy toy toy

내 맘 다쳐도 돼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어린아이처럼 가지고 놀아도 돼

toy toy toy toy

내 맘 가져도 돼 마음대로 해도 돼

어린아이처럼 가지고 놀아도 돼

잊을만하다가 또 떠올라 버려

추운데 어딜까 창밖에는 저녁

집에는 잘 갔나 or 친구와 저녁

먹고 있겠지 넌 또 생각이 흘러

여전히 작업실 바뀐 게 없지만

널 보냈던 밤 속 헤매고 있지 난

Ooh 돌아와 줘 해가 뜨기 전

더 잘할 수 있을 텐데

지울 수 없어 아무것도

다시 채워줘 내 모든 걸

toy toy toy toy

내 맘 다쳐도 돼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어린아이처럼 가지고 놀아도 돼

toy toy toy toy

내 맘 가져도 돼 마음대로 해도 돼

어린아이처럼 가지고 놀아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