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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Son Tae Jin
Son Tae Ji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김종환
김종환
Composer

Lyrics

니가 꽃이라면 너는 장미꽃이지
아니 장미꽃보다 니가 천배는 예뻐
 
세상은 샴푸처럼 거품이 너무 많아
그런 거품 속에도 너는 순수한 여자
 
나를 진정 아끼는
이런 여자는 없어요
내가 힘이 들 때나
삶의 늪에 빠질 때
 
날 붙잡아주고 (날 붙잡아주고)
날 바로 세워 준 (날 바로 세워 준)
지나간 세월까지 (우우우)
보상해 준 여자
 
날 사랑해 주고 (날 사랑해 주고)
날 믿어주며 (날 믿어주며)
쓰러진 내 맘까지 (우우우)
다시 세워준 여자
 
나를 진정 아끼는
이런 여자는 없어요
내가 힘이 들 때나
삶의 늪에 빠질 때
 
날 붙잡아주고 (날 붙잡아주고)
날 바로 세워 준 (날 바로 세워 준)
쓰러진 내 맘까지 (우우우)
다시 세워준 여자
 
나를 진정 아끼는
이런 여자는 없어요
내가 힘이 들 때나
삶의 늪에 빠질 때
 
날 붙잡아주고 (날 붙잡아주고)
날 바로 세워 준 (날 바로 세워 준)
쓰러진 내 맘까지 (우우우)
다시 세워준 여자
 
먼 훗날 그 언젠가
세상 끝이 부를 때
대신 갈 수 있다면
너를 위해 죽겠다 (내 사랑)
너를 위해 죽겠다 (내 사랑)
Written by: 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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