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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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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um(PRISM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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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ye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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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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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enta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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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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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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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Lee Ki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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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어떻게 지냈어 한마디 건네보기엔 멀리 와버린 걸까 늘 같은 얘기로 상처를 주고 나서야 늦은 후회를 하나 봐 엎지른 마음은 아무리 돌이키려 해도 소용없는 일인 걸 어떻게 해도 다시 그때로 되돌릴 수는 없잖아 뚝뚝 떨어진 눈물 떨린 네 목소리는 내게 향해있던 걸 이제야 알아 너무 오래 이곳에 멈춰둬서 미안해 많이 늦은 인사를 끝으로 Bye-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너를 안아줄 테니까 가장 미운 말들을 쏟아내던 거울 속 내게 작은 안부를 건네 버텨줘서 고마워 이제는 좀 더 용기 내보려 해 서로의 반대편에 각자의 세상 속에 한 발 걸음을 옮겨 있잖아, 우리 언젠가 또 만나면 환하게 웃어주자 마지막 이 인사를 끝으로 Bye-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뻔한 인삿말이 쉽진 않겠지만 괜찮아, 슬픔이 지나간 그 자리에 또 새로운 추억이 널 안아줄 거야 Bye-bye 이젠 안녕, 일렁이던 밤 Bye-bye 기억들을 끌어안고서 이제 상처투성이 손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해 고마웠어, 모든 순간 Bye-bye 이젠 정말 보내주려 해 안녕 한 마디가 어려운 나였지만 머금던 맘을 열어보니 지난 나의 발자국에 서투른 꽃이 피어나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Writer(s): Hye Jung Kim, Ji Hye Hong, Joo Eun Lee, Si Yeong Lee, Jongyun Han, A Yeong Han, Dong Hyuk Lee, Ma Jen Tha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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