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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IGWI
IGWI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팝기우
팝기우
Composer
JURIN
JURIN
Lyrics

Lyrics

세상은 멍청이 내 맘 몰라주네
내 맘은 여전히 그늘에 가렸네
메마른 열정이 내게 말을 해 괴롭지 않니
내 삶은 여전히 변한 게 없다네
오늘은 멍하니 하늘을 보고파
오늘은 맘 편히 그 길을 걷고파
오래된 어둠이 햇살을 그리워하듯 말야
이른 오후 커튼을 촥 젖혀 본다
세상은 여전히 환하게 날 비추네
세상은 여전히 나를 반기고 있네
내 삶은 여전히 길을 헤매이다 멈춰 있어도
세상은 여전히 나를 보며 빛나네
(세상은 여전히)
(내맘은 여전히)
(세상은 여전히)
기나긴 어둠이 내게 인사하네
길었던 정적이 이제 끝나가네
메마른 감정이 그 비에 젖어 촉촉해질 때
또 다른 새싹이 내게 미소 짓네
오늘은 멍하니 바람을 쐬고파
오늘은 맘 편히 어디든 가고파
오래된 슬픔이 구름을 타고 멀리 날아가
시원한 저녁 공기를 들이마셔 본다
세상은 여전히 환하게 날 비추네
세상은 여전히 나를 반기고 있네
내 삶은 여전히 길을 헤매이다 멈춰 있어도
세상은 여전히 나를 보며 빛나네
가로등 불빛이 조금 슬퍼 보이네
날 향한 시선이 조금 슬퍼 보이네
그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세상은 날 이해할 거야
길을 돌아가는 것뿐이야
세상은 여전히 환하게 날 비추네
세상은 여전히 나를 반기고 있네
내 삶은 여전히 길을 헤매이다 멈춰 있어도
세상은 여전히 나를 보며 빛나네
(나를 바라보네)
세상은 여전히
(나를 보며 웃네)
세상은 여전히
(나를 바라보네)
세상은 여전히
(나를 보며 웃네)
세상은 여전히
Written by: JURIN, 팝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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