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Written by: Bae Young Suk, Cho Yong-p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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