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YUQI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이치훈
Lyrics
Park Sung-il
Composer
Jinhee Hong
Arranger
Lyrics
믿었어 너를 나라고
어두운 내 삶에 구원이라고
가혹한 세상 이 악물고 버틴 이유
절대 무너질 수 없던 이유
너였는데
날 살게 했던 그 눈빛 다 연극이었니?
수줍던 고백 따스한 약속들도 거짓인 거니?
견딜 수 없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지금도 너의 눈빛 속에 어젤 찾는 나야
좋았니? 두 역 맡을 때
내게서 울고 뒤돌아 웃을 때
어디서 어디까지 도려내야 할지?
모든 날, 모든 밤, 니 모든 게
나였는데
날 살게 했던 그 눈빛 다 연극이었니?
수줍던 고백 따스한 약속들도 거짓인 거니?
견딜 수 없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지금도 너의 눈빛 속에 꿈을 꾸는 나야
말해줄래 장난이 길었다고?
진심을 다한 사람의 결말이 이거니?
모든 걸 주고, 모든 걸 건 그 죄로 전불 잃는 것
견딜 수 없이 슬픈 건 오히려 나였어
두 번 다시는 어떤 맘도 믿지 못할 나야
Written by: 박성일, 이치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