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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o Sung
Lee Ho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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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손톱이 자랐네
 또 자르지 못한 채로
 입 벌리고 자다 깨서
 내렸지 강남대로
 가끔 난 나빠 
 숨이 또 가빠와
 진심으로 말할게, 대단해요 아빠
 영원할 것 같던 영화도 식더라고요 mama
 만신창이 웃어, 거짓말이 습관이 됐나 봐
 찾아봐도 없어 우산이
 비는 오는데 
 더 세게 오는데 yeah 
 너도 나와 같다면, 언제든 신호를 줘 
 나 여길 지키고 있을게
 너 진짜 잘하고 있어 그래
 너무 멋있어서 그래
 저 붉은 노을에
 같이 떠나도 돼 yeah
 더 울어도 돼
 터지지 않게 널 감쌀게
 6시 정도의 노을은 beautiful  평온은 덤
 수많은 모순에 던지는 몸
 나도 있어 월요병 숨 다시 고르고 다짐
 but, 가끔 나도 모르죠 나를 
 똑같대 삶은
 긁어대 카드
 보내야겠어 또 특별한 밤을
 별거는 아니고 한강에 라면
 내 낭만을 지키게  한 잔만 따러줘 
 고민들 몇 스푼 덜어서
 이 밤도 가슴에 묻어줘
 우린 더 빛날 겨 마치 저 별똥별 ay ay 
 진짜 가끔, 이건 진짜 가끔 
 일어나면 꿈 일 거야 나쁜
 거울아 미안
 기다려줄래 지나가는 감기니깐 yeah
 박혀있네 가시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저 붉은 노을에
 같이 떠나도 돼 yeah
 더 울어도 돼
 터지지 않게 널 감쌀게
 너도 나와 같다면, 언제든 신호를 줘 
 나 여길 지키고 있을게
 너 진짜 잘하고 있어 그래
 너무 멋있어서 그래
Written by: 백시온, 이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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