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Seo Hyuk Shin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Seo Hyuk Shin
Arranger
Lyrics
[Verse 1]
모든 것이 그대로구나
우리가 걷던 길 그 공기
잡힐 듯이 곁에 있는데
너만 내 곁에 없구나
세월이 묻어버린 아픔도
그때는 왜 그렇게
예민했는지
이제는 지난날
좋기만 했던 날
시간이 흘러간다는 게
편안해지는 유일한 방법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같은 선택이겠지만
빛이 바랜 사진 속에선
우리가 그때처럼
웃고 있으니
접어 두었던
그때로 떠난다
되돌릴 수가 없는
그 시간 속에 너와 나
어지러운 내 마음은
아직 그대로인데
잊어지지가 않는
흉터들은 남았지만
변치 않는 그것들이 나를
보듬어주는 알 수 없는 밤
되돌릴 수가 없는
그 시간 속에 너와 나
어지러운 내 마음은
아직 그대로인데
잊어지지가 않는
흉터들은 남았지만
변치 않는 그것들이 나를
보듬어주는 알 수 없는 밤
Written by: Seo Hyuk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