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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JIEON
JIEON
Vocals
COMPOSITION & LYRICS
JIEON
JI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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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그저 살아간다
아니 살아낸다 오늘을
별 일 없이 진다
바래왔던 꿈이 아무도 기억 못 할
눈꺼풀이 무거워 미루고픈 아침을
기꺼이 견뎌내고
한 계단을 올라도 중력이 나를 끌어안아
두 계단 오르기가 버거워도
안부를 물어
무릎을 베고누워
머리칼을 뒤적여주는 손이 나를
어린 시절로
뭐든 하고팠던 나로
Written by: JI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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