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1]
버릇처럼 혼자 하는 말
잘 될 거야 괜찮아
언젠가는 웃게 해 줄게
거울 보다 어색해도 해 봤잖아
[Verse 2]
다 지나갈 거야
별을 세며 참았던 여린 눈물도
Oh oh oh 다 지나가겠지
주저앉고 싶었던 어제 일기도 지친 맘도
[Verse 3]
머리맡에 작은 인형이
졸린 듯 기대 와
나도 몰래 등을 토닥여
잘 자라고 견뎌 줘서 고맙다고
[Verse 4]
다 지나갈 거야
길고 길던 이 길도 낯선 내일도
Oh oh oh 다 지나가겠지
하루하루 넘으면 더딘 내 꿈도 보이겠지
[Verse 5]
늘 꿈과 다투던 내게 너무 미안해 아직 못한 말
[Verse 6]
다 지나갈 거야
길고 길던 이 길도 낯선 내일도
Oh oh oh 다 지나가겠지
하루하루 넘으면 더딘 내 꿈도 보이겠지
Written by: 박성일, 서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