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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DOWOON
DOWOON
Drums
Jae Hyung Park
Jae Hyung Park
Vocals
WONPIL
WONPIL
Vocals
Young K
Young K
Vocals
COMPOSITION & LYRICS
Hong Ji Sang
Hong Ji Sang
Composer
Woo Min Lee “collapsedone”
Composer
WONPIL
WONPIL
Composer
Jae Hyung Park
Jae Hyung Park
Composer
Young K
Young K
Songwriter
PRODUCTION & ENGINEERING
Hong Ji Sang
Hong Ji Sang
Producer
Woo Min Lee “collapsedone”
Producer

Lyrics

[Verse 1]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Verse 2]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
이미 외워 버린 네 번호
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Verse 3]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Verse 4]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 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Verse 5]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
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
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다
[Verse 6]
일부러 정신 없이 살았어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혼자 있을 때면
너무 생각나서
Oh no
[Verse 7]
일부러 괜찮은 척 웃었어
웃다 보면 괜찮을까 봐
그러다 보면
정말 웃을 수 있을까 봐
Oh no
[Verse 8]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Verse 9]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Verse 10]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
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
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Verse 11]
결국엔 상처가
아물어 버릴지 몰라 전혀 몰라
다 괜찮아질 거야
I don't need you
[Verse 12]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Verse 13]
그게 어쩌다 보니
난 널
서서히 버려 내고
있던 거야
이렇게 살다 보면
지워지겠지
어찌하다 보면 다
Written by: Hong JiSang, J.A.E, Jae Hyung Park, SUNGJIN, WONPIL, Won Pil Kim, Woo Min Lee “collapsedone”, Young Hyun Kang, Young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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