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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REMIXBewhy, Boi B, Chaboom, CHANGMO, Coogie, DayDay, Dbo, Deepflow, EK, Flowsik, g2, Gaeko, Geegooin, GIRIBOY, GRAY, Hangzoo, HAON, Hash Swan, Ja Mezz, Jay Park, Jhnovr, Junoflo, JUSTHIS, Jvcki Wai, Keem Hyo-Eun, KillaGramz, Loco, myunDo, NO:EL, Nucksal, ODEE, Owen, PENOMECO, punchnello, REDDY, Rocky L, Sik-K, Simon Dominic, Sway D, Swings, TAKEWON, The Quiett, Ugly Duck, UNEDUCATED KID, YUMDDA, YUNHWAY, Woo, Han Yo Han, Woodie Gochild, Paloalto & 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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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가벼운 차림에 슬리퍼 끌고
산책하려 나왔다가 어느새 너무 멀리 와버려
준비된 적 없어 누구도 말해 주지 않아
장막은 갑자기 올라가 ready for show
어설프게 허접하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허둥지둥 빠져나온 가족의 지붕
가만 보니 내 걱정은 둥지에 두고 나온 엄마의 모이
서늘하네 누군가의 눈물이 보인 듯
Boyz II Men 나왔을 때 아직 난 boy
시간은 어느새 나를 따돌린 듯
혼자 어른놀이 담배도 뻐끔뻐끔
인생은 몇 피스 짜리 퍼즐
가지 말래 자꾸 나의 팔을 잡고
상처 자국 어느새 맨발 해를 가린 나무
난생 처음 들어보는 비명 같은 노을 소리
해는 곧 떨어져 추워질 텐데 다들 어디, 숲
everybody gets down
가시덤불 조심해 셔츠 조각
몇몇은 앞선 듯한데 따라갈까
덜컥 겁이 났지 알 수 없어 그들의 결과
너무 오랜 시간 이곳에 남은 이는 부엉이가 된 채 잠도 못 자
무섭게 뜬눈으로 계속 뒤로 돌아 목만
왔던 길에 죽은 잎사귀는 발자국 가려
그들은 후회가 시키는 대로 하는 하녀
바람이 불면 아름다운 음
신기하게 전혀 맞지 않는 튠
수많은 바람구멍 오보에 같은 숲
어떤 곳은 막혔고 어떤 곳은 튼
나와 같이 걷자 어디로든
난 이석증의 어지럼증
술에 취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세상이 돌고 도는 중
우습게도 방황은 삶이고 난 바람이었어
그냥 제대로 살아보는게 내 바람이었어
Written by: Kim Dabin (PAPERMAKER), Kim JaeHo, Lee Taehun, Nuck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