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조금씩 기억이 나 
 매일 꿈꾸었던 시간
 내 어릴적 모습 
 왜 자꾸만 
 희미해 질까
 검정색 곱슬머리 
 밝고 큰 눈을 가진 아이 
 그날도 상상의 날개 
 새벽에 날아 올라
 넌 그때 지금보다 행복했니 
 창밖의 세상보며 꿈꾸었니  
  
 장마철 빗물처럼 
 나는 고여가는 걸까
 내 꿈속의 세상
 더 이상은
 별나지 않아
 주황빛 해질녘에
 초점 사라진 나를 보며
 또다시 추억에 잠겨
 따뜻한 꿈을 꾸네 
 꿈 많은 어린아이 
 기억하니
 넌 그때 지금보다 행복했니 
 창밖의 세상보며 꿈꾸었니  
 넌 아직 꿈꾸는걸 멈추지마 
 우리의 세상은 반드시 빛날거야 환하게
Written by: Kim Sung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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