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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박해준
Vocals
COMPOSITION & LYRICS
하우성
Arranger
Lyrics
이게 꿈이라면 깨지않기를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어지게끔
너무 멀리 와버린 저 멀리 가버린
수 없이 많은 날
안간힘을 써봐도
더 나아지진 않더라
내가 알게될까
숨기고 있는 네 마음
수없이 많았던
내 주위 흔한 이별이
내게 다가왔던 날
이제 하늘에 속삭이듯 말해
부풀린 내 마음 다 가져가도
작은 손 펼치면 닿을 거리에
내가 오롯이 그 자리에서
제발 오늘 밤은 늦지 않기를
네가 나를보며 지었던 그 미소가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도록 서 있을게
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이
한 줄기의 빛을 비춰주었던
나를 품에 감싸던 따뜻한 바람따라
너를 같이 실어보낸다
이제 하늘에 속삭이듯 말해
부풀린 내 마음 다 가져가도
작은 손 펼치면 닿을 거리에
내가 오롯이 그 자리에서
제발 오늘 밤은 늦지 않기를
네가 나를보며 지었던 그 미소가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도록 서 있을게
네 흔적이 묻은 조각들을
길을 잃은 내 기억에 담아 버린다
옅은 잠결에 니 생각 나지 않도록
너에게 받은 만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어
너의 모든날들과
Written by: 하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