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1]
아직은 말하지 못했어, Mm
너를 보며 나는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아무 관심 없는 듯이
그렇게 지냈어
[Verse 2]
난 사실 널 바라온
시간을 버텨온 사람이라고
네 스치는 눈빛에 차가운 미소에
가끔 나는 숨이 차오르곤 해
[Verse 3]
자꾸만 엇갈려만 가는, Mm
너와 나의 시간들
너는 마치 밤하늘에
떠오르길 바라보는
내 안의 태양 같아
[Verse 4]
난 사실 널 바라온
시간을 버텨온 사람이라고
네 스치는 눈빛에 차가운 미소에
가끔 나는 숨이 차오르곤 해
[Verse 5]
이 작은 떨림도
순간의 설렘도 선물이 돼
다시 널 보게 해
버리지 못한 건 내 마음 뿐인데
온 세상은 너로 가득 차
[Verse 6]
난 사실 널 바라온
시간을 버텨온 사람이라고
네 스치는 눈빛에 차가운 미소에
나는 아직 네게 가지 못해
Written by: 바닐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