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서로 품에 다가갔을 때
우리라는 이름이 되고
서먹했었던 마음속엔
이제 그 무엇 하나 남겨져
깜깜한 밤 잠은 안 오고
무심한 생각에 지쳐 갈 때쯤
선명한 그대 눈 그대 품에 묻혀서
헤는 밤들은 사라져
어느 하나 잘못된 것 없이
흘러가는 매일이었단 걸
그대를 만나 아픈 후에야 깨달아
헤는 밤들은 사라져
한 번쯤 다시 오는 그리움에
잠시 내 맘이 흔들린 대도
떨어져 있지 않다는 걸 이젠 알기에
헤는 밤들은 사라져
헤는 밤들은 모두 사라져
헤는 밤들은 다 사라져
헤는 밤들은 다 사라져
헤는 밤들은 사라져
Written by: ji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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