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풍경 속
노래를 부르듯
내 이름 불러주던 그대여
해 저물어
물든 석양에 등지고
춤을 추듯이
내게 손짓하던 그대
그 아름답던
얼굴에 다시 한번 입 맞추고
늘 언제나 노래하듯, 노래하듯
춤을 추듯 내 곁에서
사랑을 해주오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풍경 속
아직 선명히
남아 있는 그대 미소
해 저물어
물든 석양에 등지고
춤을 추듯이
내게 손짓하던 그대
그 아름답던
얼굴에 다시 한번 입 맞추고
늘 언제나 노래하듯, 노래하듯
춤을 추듯 내 곁에서
사랑해주오
Written by: 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