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밤하늘에 작은 별
반짝이고 있는 별 하나
손을 뻗으면 잡힐 듯 아른거리네 Yeah, yeah
(Oh-oh-oh)
가만히 생각해보면
유난히 너와 하늘을 보며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하늘에 담겨 있네
(Yeah-eh-eh)
아름다운 것도 반짝이는 것도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 것도 Yeah
저 별과 너는 참 많이 닮은 듯해
내게서 멀어져 닿을 수 없는 것도 Yeah-eh
멍하니 앉아서 있는 것보다는 내가
별이라서 아는데 형 그건 의미 없어
왜냐고 묻는다면 별이 빛이 나는 것도 멀리
저기 있기 때문에 형이 또 있기 때문에
(Hey, hey, hey)
전혀 이해 안 되는 건 아니야 내가 좀 멀었어
어려서 그 기분을 알기엔 Uh
아픔을 몰라서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느껴지는 헤어짐에 대한 상처
아무렇지 않게 지낸다는 게
맘대로 그게 되진 않지
(Yeah-eh-eh)
아무도 모르게 지나가는 게
뜻대로 그게 되진 않지 사랑이라는 게
아름다운 것도 반짝이는 것도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 것도 Yeah
못해도 괜찮아 기다렸지만
떠나가 버린 걸 어떻게 해
한 번씩 널 보며 떠올렸던 저 별이
이제는 이별 밖에 없다니
(Yeah-eh)
오늘같이 별이 빛나는 날 (Ah)
너도 나를 생각하긴 할까
그게 아니어도 괜찮아 (Ah-ah-ah)
나 혼자서라도 계속 널 바라볼게
저 저 하늘의 별을 보며 너를 다시 선명하게
기억 속에 그려볼게 (Ya, ya)
시간이 지나도 하루하루 다른 모습으로
네게 말을 걸어볼게 (Ya, ya)
같은 곳에 머물러 줄 수 있니
대답이라도 그렇게 해주겠니
저 하늘의 별을 보며 너를 다시 선명하게
기억 속에 그려 볼게
(La-la-la-la, la-la-da-ah)
반짝이는 별빛들이 다 너라고 생각할 테니까
지금처럼 이렇게 빛나줘 한눈에 널 찾아보게
볼 수 없어
반짝이는 별빛들이 다 너라고 생각할 테니까
Yeah 다 너같아
지금처럼 이렇게 빛나줘 한눈에 널 찾아보게
Written by: Chawoo, Rocky, 한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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