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아무 일 없던 듯 시간은 지나고
그대가 없던 듯 하루는 지나고
다시 찾아온 어둠 마주할 때
 
기억나요 그댄 빛이었죠
부족함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었죠
들리나요 이런 이런 내 마음
괜찮다면 다시 와줄 순 없나요
별이 되어 떠난 그대
빛이 되어 내 길을 비추고
아직도 내 맘 한곳에 서 있어
하지만 이제 더는 만질 수 없는
별이 되어 떠난 그대
빛이 되어 내 길을 비추고
아직도 내 맘 한곳에 서있어
하지만 이제 더는 만질 수 없는
별이 되어
가야 할 사람은 왜 그대로 있고
행복할 사람만 왜 데려갔나요
아직 행복할 그날 선명한데
기억나요 그댄 온기였죠
지쳐있던 나를 따스히 감싸주었죠
들리나요 이런 이런 내 마음
나의 그대 지금 천국에 있나요
별이 되어 떠난 그대
빛이 되어 내 길을 비추고
아직도 내 맘 한곳에 서 있어
하지만 이제 더는 만질 수 없는
별이 되어 떠난 그대
빛이 되어 내 길을 비추고
아직도 내 맘 한곳에 서있어
하지만 이제 더는 만질 수 없는
별이 되어 별이 되어
Written by: Garlic Powder, 신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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