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내 맘엔 그대 하나만 들어올 수 있어서
다른 누군가 들어올 새가 없었고
목 끝까지 차오르는 말, 들을 가득 안고
뒤 돌아가네, 다시 또 널 향해 가네
넘어질 걸 알지만 신경 쓰지 않아
다시 다칠 걸 알아도, 난 또 그럴 거야
마음은 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찌할 수가 없네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마음이야
몇 번을 고쳐봐도, 이게 내 진심인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사랑이야
왜냐고 물어봐도, 나도 어찌할 수 없는걸
사랑은 강물 같아, 아무리 막으려 해도
흘러가는 물줄기는 내 힘으론 버거워
네 맘은 호수 같아, 맑고 푸르게 반짝여
나 이제 다시 여기에 빠져 죽겠네
세상은 넓디넓고, 여자는 많고 많다지만
네가 아니면, 전부 다 남자로 보여
내 맘을 쏟아내려 매번 노력했지만
네가 아님, 할 수가 없네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마음이야
몇 번을 고쳐봐도, 이게 내 진심인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사랑이야
왜냐고 묻는다면, 이것이 나의 사랑인 거야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마음이야
몇 번을 고쳐봐도, 고칠 수가 없는 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진심이야
왜냐고 물어봐도, 나도 어찌할 수 없는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마음이야
몇 번을 고쳐봐도, 이게 내 진심인걸
왜냐고 묻는다면, 이게 내 사랑이야
왜냐고 묻는다면, 이것이 나의 사랑인 거야
Written by: 이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