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In

Lyrics

하루 가득하던
 그대 뒷모습에
 언젠간 저 하늘
 끝에서 만나자 했죠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스친 뒤에
 손끝에 남은 그대 숨결이
 조금씩 다가와요
 밤하늘 아래 그대와
 눈을 맞추던 달빛 아래
 기적처럼 두 눈 가득히
 그대가 보이네요
 꿈에서 봤던 별들과
 그대의 품에 펼쳐진 세상 위로
 영원히 곁에 빛나는
 단 하나의 빛이 되어 온 거죠
 멈춰있던
 계절이 모두 지나가고
 영원할 것만 같던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요
 밤하늘 아래 그대와
 눈을 맞추던 별빛 아래
 기적처럼 두 눈 가득히
 그대가 보이네요
 꿈처럼 멀은 별들과
 그대의 안에 펼쳐진 세상 위로
 영원히 곁에 빛나는
 단 하나의 빛이 되어 온 거죠
 단 하나의 별이 되어 온 거죠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