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Video

Featured In

Lyrics

시계 바늘 소리
너무 크게 들려와, 음
한참을 멍하니
창 밖만 바라봐
몇 년만인지
우연히 너를 봤어, 음
내가 좋아하던 그
웃음만은 여전해
집에 돌아와 책상 깊숙이 둔
너의 사진을 봤어
어쩌면 그렇게도 해맑게
웃고 있는지
라디오에선
슬픈 사랑의 노래, 음
내 얘기랑 똑같아
나를 웃음짓게 해
너를 만나면 하고 싶던 말
많았었는데
오랜만야라는 말
밖에 못한 내가 미워져
Written by: 조원선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