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아주 먼 어느 날, 이 햇살은 아름다운
너에게로 떠났던 내 여행을 기억해줘
아주 먼 바닷가, 저 하늘가 어딘가에
너와 나의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해줘
눈부시게 푸르른 너는 내게 바다인 걸
손 내밀면 하얗게 부서지던 너의 꿈들
여행을 떠나려 해, 아주 깊은 바다 여행
부드러운 이 물결, 몸을 싣고 너에게로
눈부시게 푸르른 너는 내게 바다인 걸
손 내밀면 하얗게 부서지던 너의 미소
너도 알아? 내가 널 아주 많이 사랑하는
포근하게 감싸줘, 나에게
Written by: Liner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