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In

Credits

PERFORMING ARTISTS
ABRY
ABRY
Vocals

Lyrics

여름처럼 뜨거운 햇살이 날 비추면
 길어진 하루만큼 우린 더 깊어져
 이렇게 더 가까워져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싶은 요즘
 우리 둘
 난 말야 
 눈을 뜨면 떠오르는 건 너야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이렇게 말야
 날은 더워 죽겠는데 말야
  
 내리쬐는
 저기 저 햇살처럼 뜨거운
 나를 보는 니 눈빛에
 녹아 더우니까 더 녹아
 니가 내 여름인가 봐
  
 어색한 겨울이 지나서
 설레는 봄이 온 다음에
 서로 조금씩 알아가다
 뜨거운 여름이 오던데
  
 우린 어찌된 건지
 처음부터 이렇게
 뜨거워지는 건지
 이런 건 첨인데
  
 여름처럼 뜨거운 햇살이 날 비추면
 길어진 하루만큼 우린 더 깊어져
 이렇게 더 가까워져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싶은 요즘
 처음처럼 너는 그렇게 갑자기 다가와
 시원한 바람처럼 웃어주면서 안아줘
 이렇게 꼭 안아주는
 너는 여름같이 뜨거운 나의 사랑이야
  
 어색한 겨울이 지나서
 설레는 봄이 온 다음에
 서로 조금씩 알아가다
 뜨거운 여름이 오던데
  
 우린 어찌된 건지
 처음부터 이렇게
 뜨거워 지는 건지
 이런 건 첨인데
 정말 첨인데
 니가 내 여름인가 봐
  
 여름처럼 뜨거운 햇살이 날 비추면
 길어진 하루만큼 우린 더 깊어져
 이렇게 더 가까워져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싶은 요즘
  
 처음처럼 너는 그렇게 갑자기 다가와
 시원한 바람처럼 웃어주면서 안아줘
 이렇게 꼭 안아주는
 너는 여름같이 뜨거운 나의 사랑이야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