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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빨리 이별해 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 보지만
인정 하고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나 혼자만 이런 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 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 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건 아닌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Written by: Beom June Ko, Dae Won Kim, Dong Houn Choi, Hasegawa Yohei, Hasegawayohei, Jae Ho Choi, Kim C, Yun S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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