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사랑했다 
 이제는 그리웠단 말도 늦었겠지만
 내 맘에는 아직도 니 자리
 여전히 남아 있어 채우지 못하고
 사랑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지만
 못난 사랑만큼 그 만큼만 이대로 
 가만히 아파 할꺼야
 대채 누가 이별이란 쉬운거랬니
 행복했었던 기억 아래 갖혀 살고 있어
 눈물이 니 맘을 보내고
 갈 곳을 잃은 내 눈물이 
 두 눈 가득 널 그리고 있어
 추억이 널 잡고 있던 손을 놓치고
 또 되돌아 와 널 잊을 수 없어
 사랑했다
 고마웠다
 눈물로 지워봐도 남을 상처가 
 끝내 못 잊어도 
 노력해 볼깨 다신 보채는 미련 없도록
 대채 누가 이별이란 쉬운거랬니
 행복했었던 추억 아래 갖혀 살고 있어
 눈물이 니 맘을 보내고
 갈 곳을 잃은 내 눈물이 
 두 눈 가득 널 그리고 있어
 추억이 널 잡고 있던 손을 놓치고
 또 되돌아 와 널 잊을 수 없어
 사랑했다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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