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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Lee Han Chul
Lee Han Chul
Performer
Park Sae Byul
Park Sae Byul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Lee Han Chul
Lee Han Chul
Composer

Lyrics

사각사각 간지럽게 
 내 귓가에 머무는 그대라는 이름 
 반짝반짝 눈부시게 
 날 비추는 새하얀 그대라는 조명 
 무더운 여름 오지 않을 것 같던 
 휴 시원한 바람 
 그런 상쾌함 그게 너란 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상처 받을 때 (위로하고)
 기운 없을 때 (안아주는)
 그런 사람을 우리는 연인이라 하죠 
 차가운 겨울 오지 않을 것 같던 
 따사로운 햇살 
 그런 포근함 그게 너란 걸 
 You 그대가 좋아서 내 마음에 있어서 
 떨리는 입술로 조심스럽게 하는 말 
 언 마음을 녹이듯 빈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지는 계절이 오지 않았으면 
 Without you 
 어느 비오는 정류장 울고 있던 한 사람 
 널 처음 봤을 때 조심스럽게 건넨 말 
 괜찮은 건가요 잠시 있어 줄게요 
 떨리던 그 어깨 돌려 시작된 우리 사랑 
 언 마음을 녹이듯 시린 가슴을 채우듯 
 그대를 (나 역시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Written by: Lee Han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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