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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ongs By Heize
Lyrics
[Verse 1]
니가 내게 그만 헤어지자 말하기
한 달 전쯤부터 느꼈어 너의 눈빛
말투와 행동에서
눈치가 빠른 편이 아니어도
바보가 아닌 이상은
아마 느꼈겠지
[Verse 2]
마음의 준빌 했다고 해도
이별이 어떻게 자연스러울 수 있겠어
죽겠어 일주일 만에 5키로 빠졌어
처음엔 그저 너 야속했어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어
못된 놈 나쁜 놈
니가 욕한 놈보다 못한 놈
[Verse 3]
그땐 내가 뭔가에 씌웠거나 홀렸었지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
근데 그게 어떻게 일주일도 안 가
널 그리네 어떡해 갑자기 막막해
[Verse 4]
Oh 돌아서 가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는 동안에
뭔가 모를 확신이 들더라고
얼마 안 가 돌아올 나의 너라고 Boy
그리고 얼마나 가나 보자고
다 큰 것 같아도 아직 넌 애라고
집 나간 꼬마애가 엄마 품 떠나서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가 있겠어
[Verse 5]
그래 집 떠나보니까
엄마 밥보다 따뜻한 건 없지
좀 답답했어도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
[Verse 6]
품 스윗 품 스윗
품 스윗 품
널 위한 나의 품은
하나뿐 하나뿐 (Hey)
[Verse 7]
내 품이 그리워 죽을 것 같았어도
그 자존심 때문에 연락도 못 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 앓았을까
우리 애기 키만 컸지
맘 완전 여린 멍청이 바보
겁도 없이 애기가 Club이 웬 말이냐
그동안 고생했다
이젠 누나 품에 안겨 쉬자
[Verse 8]
첨엔 그냥 그 자유로움이
마냥 좋았었지
넌 내 맘까지 안아줄 수 있는
One and only
좋은 남자 만나라 말했었지만
진짜 만났음 걜 죽였을지도 몰라
[Verse 9]
Oh 돌아서 가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는 동안에
뭔가 모를 확신이 들더라고
얼마 안 가 돌아올 나의 너라고 Boy
그리고 얼마나 가나 보자고
다 큰 것 같아도 아직 넌 애라고
집 나간 꼬마애가 엄마 품 떠나서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가 있겠어
[Verse 10]
그래 집 떠나보니까
엄마 밥보다 따뜻한 건 없지
좀 답답했어도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
[Verse 11]
품 스윗 품 스윗
품 스윗 품
널 위한 나의 품은
하나뿐 하나뿐
[Verse 12]
품 스윗 품 스윗
품 스윗 품
널 위한 나의 품은
하나뿐 하나뿐
[Verse 13]
그래 집 떠나보니까
엄마 밥보다 따뜻한 건 없지
좀 답답했어도
그만큼 널 위한 곳은 없었지
Written by: HE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