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1]
가지 말라고 붙잡았던 그 날 너는
나를 밀치고라도
그녀의 품으로 가고
싶었던 거야
[Verse 2]
그녀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르지
여전히 위로하고 기댈 수 있는
너의 섬이겠지
[Verse 3]
죽음을 함께한다는 게
샘이 나서 죽을 것만 같아
짧게 널 다 알고 싶진 않아
그저 오늘만은 머물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Verse 4]
너를 이만큼 알았었던 것과
네가 떠나갔던 날들도
되돌아보면 모두가
잘된 일이지
[Verse 5]
경솔했던 나의
삶에 꾸준했던 것이
오직 고통 하나뿐이었다면
달게 받아야겠지
[Verse 6]
죽음을 함께한다는 게
샘이 나서 죽을 것만 같아
짧게 널 다 알고 싶진 않아
그저 오늘만은 머물고 싶어
우우 우우 우 우 우
다 라 라라 라 라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