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꽃 한 송이의 감동을
여기 나도 단번에 다가온
사랑을 바라는 나 너와 함께 바라보던
산 너머 우리의 보금자리 꿈꾸는
나와 버린 저린 스린 아픔을 지워버린
너 걷어버린 내 앞으로 내게로 와줘 밖으로
나가도 나 다른 사람 보이지 않도록 해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너를 눈 감아도
탐을 내는 너를 지켜야 돼 나 비켜야 돼
아무도 우리 사일 방해하면 no 지치고 힘들 때
위로해줄 my girl 외롭고 슬플 때 힘이 되어줄 my love
그런 너를 지키고 싶어
아침 햇살 가득 널 비추고 싶어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너 이제 여기로 와 내게로 와
다 모두들 가 저기 저만큼만큼 와 아껴도
아쉬워도 오 나만의 자 아랠 봐
야 어차피 내게 오 연인은 너뿐야
너만을 위해 이렇게 봐봐 바라만 봐도 좋은 날 봐
이제껏 가슴에 숨겨 놓았던 너만을 사랑해 지켜준 너
나만큼 너 해줄게 너 이제껏 기다려 왔어
나만의 연인이 되어 줘
누가 뭐래도 너 밖에 없는
지금 니 앞에 있는 사람은 바로 나지
이젠 느끼지 칵테일 같은 사랑 나만의 자랑
Like a freestyle yo
Like a fragrance
감미로운 또 한잔의 칵테일
칵테일? 맘 묵어도 파이팅
저 멀리 보이는 낙원으로 sliding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Written by: KIM SUN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