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1]
그 말을 아나요
사랑은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는 거라고
매일 난 뒤에서
혼자서 보는 곳 몰래 같이 또 바라보네요
[Verse 2]
따라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하는데
내 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하염없이 쌓이는 그대를
[Verse 3]
어떻게 보일지
많은 생각 속에
천천히 발을 옮기죠 네게
소중한 사랑이
미안한 마음을 넘어 이젠 이렇게 말해요
[Verse 4]
따라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하는데
내 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하염없이 쌓이는 그대를
[Verse 5]
내 맘은 어디에 묻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매일 채워지는데
내 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하염없이 쌓이는 그대를
Written by: Nam Hyesung, Poly, 박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