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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ISTS
YDG
YDG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DJ Wreckx
DJ Wreckx
Composer
Henz
Henz
Composer

Lyrics

주말 열두시 어김없이
날 부르던 목소리
230원 이였던가 바다를 담았다고
말씀하시던 이그 라면이
이젠 같은 하늘 아래 없지만 여전히
그 향수에 젖게 만든 Reminisce
예~내 기억 속에 정확한
그리운 그 모습이
오래된 비디오 속에
쌀쌀맞게 대하던 내
모습을 보고 잠시
심장이 멈춰 버리는
것 같이 밀려오는
슬픔에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보지만
이미 때늦은 후회 속에
미안하다는 말만
곱씹어 되새겨 보내
왜 그땐 몰랐을까
따뜻한 그 한마디
바다보다 깊었던
당신의 그 마음을
뢰매네쓰 룀매네쓸
라면의 향기
룀맨네 스돕~~~ 오오
룀맨네에 에 에스
한때 비웃곤 했지 선배들이
불렀던 그 노래 가사를
아버지가 되어보니 이해된다던
그 아버지의 마음을
지금 내 노래가 비웃던 그 가사를
노래하네 아버지가 되어보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다고
항상 날 이렇게 불렀지 DJ
그리곤 안부를 물으셨지
별일 없이 잘 지내?
소풍을 끝내시고 떠나신
서재에 내가 나왔던
작은 신문 기사들이
스크랩되어진 것을 보았지
아무 말 안 하셨지만
그 누구보다 가장 큰
나의 팬이었던
왜 그땐 몰랐을까
따뜻한 그 한마디
바다보다 깊었던
당신의 그 마음을
뢰매네쓰 룀매네쓸
라면의 향기
룀맨네스돕~~~ 오오
룀맨네에 에 에스
아버지 예 아버지 아버지 예
아부지 예
아버지 아버지 예
아버지 아버지 예
아부지 예
왜 그땐 몰랐을까
따뜻한 그 한마디
바다보가 깊었던
당신의 그 마음을
뢰매네쓰 룀매네쓸
라면의 향기
룀맨네스돕~~~ 오오
룀맨네에 에 에스
Written by: DJ Wreckx, H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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