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Nokdu
Vocals
COMPOSITION & LYRICS
Nokdu
Arranger
Lyrics
아끼던 회색빛 셔츠는
색이 바랬고
창밖에 하늘은 빛이 저무네
저기 옷장 한구석 구겨진 너의 옷이
슬픔 고인 눈빛에 묻혀 버렸네
꺼내어 안아보지만
온기는 느껴지지가 않고
거울 속 나는 그대론데
어제 네가 다녀간 꿈
깊어진 원망도 무색하게
내 맘을 적시네
꺼내어 안아보지만
온기는 느껴지지가 않고
거울 속 나는 그대론데
어제 네가 다녀간 꿈
깊어진 원망도 무색하게
내 맘을 적시네
씻어낸 그리움은
어느새 하얘지고
하나둘 희미하게
어느새 잊혀지고
씻어낸 그리움은
어느새 하얘지고
하나둘 희미하게
어느새 잊혀지고
Written by: Nok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