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가장 흔하게는 아름다움이거나
지난주부터 매일 기다린 전화
같은 내 바람이나 설레임
넌 어떤 것도 될 수 있지
꼭 사랑을 말하는 네게선
향기가 날 것 같아
네 손목을 잡고 걸을 때면
온 세상이 꽃 같아
한 손 가득 들고 날 반겨줬거나
소중한 날에 꼭 안겨주었던
변하기에 조금은 슬프고
그만큼 기억나는 것
꼭 사랑을 말하는 네게선
향기가 날 것 같아
네 손목을 잡고 걸을 때면
온 세상이 꽃 같아
이미 잊어버린 화려한 추억이나
언젠간 없어질 무한한 슬픔이 되어줘
나의 방에 작은 삶으로 피어나
꼭 사랑을 말하는 네게선
향기가 날 것 같아
네 손목을 잡고 걸을 때면
온 세상이 꽃 같아
Written by: Raphaël Novar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