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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오늘은 피곤해보이는 너의 얼굴 아무 말도 없었지
 무슨 일 있었던걸까 종일 한숨만 쉬고 있어
 모든게 귀찮을뿐야 귀찮기만 하다고 내 자신 너무 싫단 말
 엉망이야 소용이 없어 지금 그에겐
 잃어버렸어 나를 어딘지도 모르게
 놓쳐버렸어 너를 따뜻했던 맘 그 날의 온기는 사라지고
 차갑게 식은 영혼
 모든게 귀찮을뿐야 귀찮기만 하다고 내 자신 너무 싫단 말
 엉망이야 소용이 없어 지금 그녀에겐
 잃어버렸어 나를 어딘지도 모르게
 놓쳐버렸어 너를 따뜻했던 맘 그 날의 온기는 
 사라지고 차갑게 식은 내 영혼
 기억이안나 내가 행복했던 이유들
 놓쳐버렸어 너를 따뜻했던 맘 그 날의 온기는 사라지고
 차갑게 식은 내 영혼
 차갑게 식은 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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