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Verse 1]
Bye bye my sweet love
철없던 날에 안녕
가끔은 그리워
가끔은 또 외로워
세상에 흔하디 흔한 말
다 변하는 거라고
Baby baby 다 변한다고
Bye bye my sweet love
뛰놀던 작은 동네가 전부인줄만 알았던
그 어린 시절아
[Verse 2]
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어른이 되가고 친구들은
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싶진 않았던 꿈을 찾아가
[Verse 3]
Bye bye sweet love
어렸던 꿈에 안녕
가끔은 그리워
가끔은 또 우스워
이제는 알 것 같아 전부 다 소중한데 말야
Baby baby I'm losing my mind
Bye bye my sweet love
저녁 붉은 노을에도 눈물이 나던 그 녀석
그 어린 시절아
[Verse 4]
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어른이 되가고 친구들은
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싶진 않았던 꿈을 꿈을 찾아가
[Verse 5]
땀 맺힌 이마 위 갈색 머리카락도
점점 옅어져 희미해 질 때면
난 웃고 있을까
[Verse 6]
계절은 흐르고 내 젊은 날
이제 막 시작됐어
눈부시게 (눈부시게)
그 어느 날 소나기
흠뻑 맞은 채로
찾아낸 무지개처럼
어른이 되가고 친구들은
다른 것들을 말해 그런 걸까
잃고 싶지는 않았고
갇히고도 싶진 않았던 꿈을 찾아가
Written by: Kenzie, Kim Jung Bae